데
학교 다닐 때,
읽어 볼 가하고 들어본 책
읽다가 포기 왜 이렇게 책이 안 읽힐까?!
하지만 책추천에는 항상 데미안이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최근 도서관에 갔다가
다시 한번 보게 된 책 데미안.
올바른 환경에서 자란 싱크 레어가
다른 환경에서 경험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
그러면서 성장하고 사랑을 알게되는
성장하며 자라면서 힘들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게 되는 이야기.
차례에서 보면,
다른 두 세계가 나오고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나는 그것만이 올바르고 선하고 바람직한 일임을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도 그런 이야기에서 악당과 잃어버린 아들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 부분이 훨씬 더 매력적이었고
당시 솔직하게 말해도 되었다면 잃어버렸던 아들이 참회하고 다시 제 길을 찾는 것이 때때로 퍽이나 유감이었다.......
자신만의 길을 가라
자신만의 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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