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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체험학습

<경주여행>가을 불국사, 경주맛집 밀면, 최영화빵, 찰보리빵

 

 

 

경주여행 3일 차 

집으로 가는 아쉬운 날이네요 

 

마지막 날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가기로 했는데

석굴암은 시간이 안될 거 같아서 

불국사 돌고나니 점심시간이고 

점심 이후 출발해야 집에 가는 시간도 있고 

 

아쉽지만, 석굴암은 다음에 오면 가기로 했어요

 

불국사는 생각해보니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오고 처음 가는 거였어요

그때는 엄청 웅장하고 커보이고  했던 거 같아요 ㅎㅎ

 

 

 

불국사 입장 후  

아직 가을 초기라서 그런지 단풍이 좀 덜 들었을 때네요.

석굴암과 다보탑 

해설사 분이 있어서 같이 다니면서 설명도 듣고 하니 더 좋긴 하더라고요

한 바퀴 도니 1시간 30분 정도 이상 소요된 듯해요

 

 

경주 밀면 

 

경주는 밀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알아보고 간 맛집이 있었는데 리모델링한다고 도착해서 보니 ㅜㅜ

근처 다른 곳으로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학생들이 먹고 있어서 현지인도 많이 가는 거 같아 들어갔는데 괜찮았어요 

 

맛있고 친절하고

밀면은 냉면보다 더 맛있고 아 괜찮다 맛있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영화 빵 

 

들어가니 직접 빵을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따뜻한 빵을 직접 마로 먹어볼 수 있어 좋아요

영양가 있고 따뜻해서 괜찮아요.

 

 

단석가 찰보리빵 

 

 

맛은 괜찮은데 핫케이크 맛이랑 비슷했던 거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먹방 하며 집으로 갑니다.

 

경주여행 정말 오랜만이었고

초등학생 아이랑 같이 와서 더 의미가 깊었던 거 같아요

날도 좋아서 땡큐

또 올게요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