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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체험학습

용인 에버랜드 키즈 키제한 놀이기구 타기, 스마트줄서기, 사파리 명당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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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생일부터 가고 싶어 했던 용인 에버랜드 결국 평일날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사람도 정말 많고 해서 

6월 중순 아침에 가니 입장 줄이 길게 서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의 목표

사파리 예약과 판다 월드 예약이었어요!

입장하자마자 예약하고 

판다 월드부터 예약하고 사파리 예약을 했어요~ 

 

기다리면서 주토피아 내려가면서

사자 호랑이 펭귄 보고 ㅋㅋ 펭귄 먹이 먹는 모습도 귀엽더라고요 

판다 보고 

판다는 더위에 취약하다고 하네요

얼음바위를 안고 있는 거 보고 기여 기여 했어요 ㅋㅋ

 

 

사파리는 정확하게 입장시간이 와요~ 

그러면 그 시간에 맞게 입장하면 되고요

입장하고도 한 20분 줄 서서 기다리다가 트램 타고 입장했어요

사파리 명당자리는 요~ 

왼쪽 오른쪽 다 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맨 앞에서 보시거나 맨 뒤에서 보시면

많이 볼 수도 있고 사진 찍기도 좋더라구요! 

 

사자 호랑이 곰을 볼수 있었고

사자가 아우라가 멋지더라고요 ㅋㅋㅋ 

사자 갈기가 ㅋㅋㅋㅋ

 

곰은 생각보다 지능이 높다고 

거의 누워있었어요 ㅋㅋㅋ

 

백 호랑이를 보고 신기해했네요! 

 

이렇게 하니 벌써 오전 시간 다 가고 ㅋㅋ

점심 간단히 먹고

생각보다 더웠어요 ~ 

중간중간 시원한 음료 먹고 쉬고 간식 먹고 했어요!

 

 

첫째는 130센티가 넘는데

둘째가 120센티가 안돼서 따로 타고 했어요 ㅜㅜ

 

홈페이지도 보면 놀이기구마다 키 제한이 있긴 한데

지도에 보면 한눈이 볼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혹시 키즈 어린이 키 제한 궁금하시면 가시기 전에 한번 보고 가시면 좋을 듯해요!

참고하세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재미있고

썬터 폴스도 다 같이 탔어요 ㅋㅋ

아이들도 좋아했고

 

-둘째는 피터팬도 좋아했어요 ㅋㅋ

 

 

-바이킹은 무서워했어요 (이상하게 롯데월드는 재미있다고 했는데 에버랜드는 무섭다고 해서 ㅋㅋ)

 

아이들이 어려서 거리가 멀어서 다니는데 힘들고 더웠어요 

키가 작고하면 서울랜드가 더 좋을 거 같기도 해요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보러  에버랜드 왔는데

생각보다 놀이기구 범퍼카도 안되고 둘째 ㅋㅋㅋ ㅜㅜ 울고 난리였어요 ㅋㅋㅋㅋ

 

 

 

 

 

 

 

스마트 줄 서기로 

예약이 가능하니 예약하시고 시간 맞추어서 하시기 바라요 ^^

스마트폰에 앱 깔고 입장하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놀이기구마다 몇 분 정도 웨이팅 하는지도 나오니 거리와 기다리는 시간 보고 다니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아침에 들어가서 저녁 야간개장 퍼레이드까지 다 보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퍼레이드는 장미공원 있는데 거기서 해요 조명이 많아서 화려하더라고요!!

고등학생 때 이후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보통 한나절 놀다 오는데요 ㅋㅋㅋ

 

 

아이들과 다니면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서 쉽게 지칠 수 있고요

간식하고 먹을 것좀 준비해서 다녀야겠더라고요 중간중간 휴식이 많이 필요해요

연인들도 많고 외국인도 많이 보였어요, 가족단위도 많아요 ㅎㅎ

 

아 물이 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것도 있어서 운동화도 좋지만 크럭스 같은 게 더 편할 거 같아요

사진 찍는 장미공원이나 워터존 근처도 이뻐서 사진 파도 많이 있더라고요 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