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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체험학습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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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관람시간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10시-18시

수요일,토요일: 10시-21시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료

승용차 (15인승 이하) : 기본2시간-2000원, 매30분당:500원

중/대형차(16인승 이상):기본2시간-4000원, 매30분당: 1000원

 

 

-예약

어린이박물관 인터넷 예약을 통해 가야하구요 

회차당 70명 입장 가능해요 (5월달 6월달 토요일, 일요일은 다 예약 마감입니다.)

주말 가시려면 미리미리 예약 하셔야 할거 같아요

 

상설전시관 사전예약하고 가야해요

상설전시관은 회차당 175명 입장가능하고

그래도 예약이 수월하네요 

 

예약하면 예약문자오고 QR코드 찍고 입장하면 됩니다 ^^

 

 

 

 

 

입장하고 나면 

공항검색대처럼 이렇게 검색대 지나가고

가방과 소지품은 스캔해서 들어간답니다. 

 

 

 

구석기 부터 시작해서 돌로 만들어진 떤석기 부터 

나오기 시작하구요 백제금동대향로는 시각장애인이 모형을 만져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층은 구석기부터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까지 유물과 유적을 볼 수있게 되어있구요

어린8세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반정도 보다가 

이집트 전시실 3층으로 올라갔어요 ~ 

어린친구들은 어린이박물관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경천사 10층석탑

국보 제86호로,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드문 대리석으로 만든 불탑이다.

 

 

이집트-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21년 11월7일까지 전시가 진행됩니다. 

 

고대 이집트인의 삶과 죽음에 대해 미라만드는 방법을 보고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워 했어요.

미라제작과정으로 

뇌를 비롯하여 내장을 모두 꺼내고 몸속을 깨끗하게 씻은 뒤 내부를 향신료로 채웠다.

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버렸지만 간, 폐, 위, 장은 썩지 않게 처리하여 '카노푸스'라고 불리는 특수한 병에 넣어 보관하거나 다시미라에 집어넣기도 했다. 

심장은 육체의 일부지만 동시에 생각과 감정을 주관하는 장기로 여겼고 시신 속에 남겨 두었다. 이렇게 처리한 시신은 천연 소금을 사용해 70일간 탈수시킨 뒤 신체 곳곳에 부적을 놓고 아마천으로 꼼꼼히 쌌다. 마지막으로 나무로 만든 사람 모양관에 안치하였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도 살짝 둘러보고 나왔어요~ 

 

 

3층에서 보니 휴게공간도 있고 다양하게 세계문화관을 둘러 볼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1층만 돌아보신분은 3층도 한번 둘러보면 더 재미 있을 거 같습니다. 

이집트관에서 돌아보고 

이집트 관련 책도 잠시 보며 박물관에서 오전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깝다면 자주 오고 싶은 곳이네요

바로 옆에 한글박물관도 있어서 조만간 다시 올게요!